26일 소극장

[별첨] 1. 출연진 - 바이올린 나윤아
바이올린 나윤아
[별첨] 2. 출연진 - 비올라 전지윤
비올라 전지윤
[별첨] 3. 출연진 - 첼로 이윤하
첼로 이윤하
[별첨] 4. 출연진 - 더블베이스 이주영
더블베이스 이주영
[별첨] 5. 출연진 - 피아노 김효진
피아노 김효진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2025 수성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 ‘낭만과 색채, 선율의 여행’을 26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시리즈는 수성아트피아의 대표적인 교양형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전문 연주자의 연주와 음악 해설을 결합하여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음악의 색채와 감성의 흐름’을 주제로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시대의 대표 작품들을 친근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슈베르트의 ‘송어’ 피아노 5중주, 브람스의 ‘헝가리풍 론도’, 드뷔시의 ‘피아노 트리오 3악장’ 등 다양한 작품을 연주한다.

한편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지역민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2017년부터 수성아트피아와 (사)대구음악협회가 공동 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로비음악회 시리즈’, ‘해설이 있는 음악회’,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의 다양한 장르로 분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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