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구미코에서 ‘제13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33개 기업·기관·대학이 참여해 금속·플라스틱·푸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조·의료·방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금속 3D프린팅 기술세미나, AI 첨단기술 세미나, 3D푸드프린팅 시연 등이 마련돼 현장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산업현장 적용을 주제로 한 3D프린팅 경진대회 본선 진출작이 전시되며, 21일 최종 심사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호주 무역대표부와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기술교류 및 수출 전략을 논의하는 1:1 컨설팅도 운영돼 해외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엑스포가 국내외 산업계와 연구기관의 교류를 강화하고 구미가 첨단제조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전시와 함께 금속 3D프린팅 기술세미나, AI 첨단기술 세미나, 3D푸드프린팅 시연 등이 마련돼 현장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산업현장 적용을 주제로 한 3D프린팅 경진대회 본선 진출작이 전시되며, 21일 최종 심사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호주 무역대표부와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기술교류 및 수출 전략을 논의하는 1:1 컨설팅도 운영돼 해외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엑스포가 국내외 산업계와 연구기관의 교류를 강화하고 구미가 첨단제조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