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구성면위원회 출범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구성면위원회(위원장 문희석, 여성회장 양경희)가 지난 19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영각 김천시지회장, 최병근 경북도의원, 이상욱 김천시의원, 오세윤 남김천농협 조합장, 김은식 이장협의회장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구성면 거북농악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영각 지회장은 “구성면위원회가 지역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되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길 기대한다”며 시지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경민 구성면장도 “면민 참여와 협력을 이끄는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성면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와 봉사활동을 통해 자유민주 시민의식 확산과 지역 공동체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정상진기자 jsj51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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