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창업·홍보·활동 분야 9개 동아리, 총 54명의 청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성과 발표 △버스킹 공연 △우수 동아리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2023년부터 전국 청년들이 참여해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