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맨쇼로 신시내티 4-0 완파
마이애미, MLS PO 결승행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1골 3도움을 올린 리오넬 메시의 ‘원맨쇼’를 앞세워 FC신시내티를 완파하고 MLS컵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신시내티를 4-0으로 무너뜨렸다. 메시가 전반에 결승골을 책임진 데 이어 후반에는 도움 3개를 추가하며 마이애미의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공격포인트 4개를 올린 메시는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공격포인트 1천300개를 쌓은 선수가 됐다.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 유니언과 뉴욕시티 FC의 경기 승자와 내달 1일 콘퍼런스 결승을 치러 MLS컵 결승에 진출할 주인공을 가린다.
마이애미는 정규리그에서 19승 8무 7패로 동부 3위에 올라 PO에 진출했으며 PO 1라운드에서는 내슈빌을 2승 1패로 제압하고 콘퍼런스 준결승에 올랐다. 연합뉴스
마이애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신시내티를 4-0으로 무너뜨렸다. 메시가 전반에 결승골을 책임진 데 이어 후반에는 도움 3개를 추가하며 마이애미의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공격포인트 4개를 올린 메시는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공격포인트 1천300개를 쌓은 선수가 됐다.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 유니언과 뉴욕시티 FC의 경기 승자와 내달 1일 콘퍼런스 결승을 치러 MLS컵 결승에 진출할 주인공을 가린다.
마이애미는 정규리그에서 19승 8무 7패로 동부 3위에 올라 PO에 진출했으며 PO 1라운드에서는 내슈빌을 2승 1패로 제압하고 콘퍼런스 준결승에 올랐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