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코레일은 참가자 휴대전화에 ‘코레일 톡’ 앱을 설치하고 승차권 예매와 전달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여행용 구강세트 등 기념품도 제공했다.
참가 어르신들은 “그동안 역 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 휴대전화로도 승차권을 쉽게 예매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찬조 본부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스쿨을 지속 운영해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