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으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숙기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준비한 나눔이 지역 어르신과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정성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진 마음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