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국제승마장 유·청소년 교육센터에서 승마 이론과 안전교육을 받은 뒤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재활승마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경천대, 도남서원, 상주자전거박물관 등을 방문해 상주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석찬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고, 포용적 관광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열린 관광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