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24일 대광동에 위치한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기숙 김천여성의용소방대장과 대원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참여 대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하고 안부를 묻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정상진기자 jsj511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