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라나, 주중 런치 4만3천원
동보성, 요일별 다양한 혜택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가 연말을 맞아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라그라나는 주중 런치를 4만3천원에 제공하는 ‘라그라나 위크데이 테이블 43’을 마련한다. 5성급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일식 오마카세 느낌의 메뉴와 디저트를 작품처럼 구성해 완성도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4만8천원에 즐길 수 있는 커피 페어링과 와인 페어링 옵션으로 음식과 조화를 경험할 수 있고 다음 달 24·25·30·31일에는 ‘참치 갈라 디너’도 진행한다.

투숙객은 상품 이용 시 2시간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여유로운 투숙이 가능하고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객실이 포함된 특별 구성으로 디럭스 객실 1박과 라그라나 주중 런치 2인, 피트니스 이용권 2인이 포함된 ‘테이블 43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과 식사, 휴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동보성은 디너 5만원 이상 주문 시 화요일(군만두 서비스), 수요일(전체 금액의 15% 할인), 목요일(디너 세트를 주문 시 연태 하이볼 무료 제공), 금요일(모든 주류 20% 할인) 등 요일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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