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미스트롯’이 시즌4로 돌아온다.
TV조선 ‘미스트롯4’가 오는 12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을 배출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TV조선은 원조 트롯 명가다운 스케일과 노하우로, ‘미스트롯4’를 통해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예고했다.
2019년 ‘미스트롯1’부터 2024년 ‘미스터트롯3’까지 목요일 밤을 트롯 열기로 꽉 채워온 전통을 이어가는 편성으로 시즌4 역시 ‘목요 예능 최강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급으로 많은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50대 1을 넘겼다. 가창력으로 유명한 실력파 가수들은 물론 강렬한 매력을 지닌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합류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첫 녹화부터 폭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장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마스터 군단 역시 화려하다. 장윤정, 장민호, 김연자, 진성 등 기존 마스터들은 물론 송가인부터 김용빈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선배 마스터들이 함께한다.
뜨거운 경쟁 속에서 어떤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스트롯’ 시리즈는 그동안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무명에 가까웠던 참가자들을 대중이 사랑하는 트롯 디바로 이끌었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 기대되는 ‘미스트롯4’는 12월 18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진소현기자 sohyun@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