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지난 5일 대남병원 2층 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던 음성환자 16명을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하면서 대남병원 확진자 108명 전원 이송을 마무리 했다.
군은 지난 6일부터 대남병원 내 청소 및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대남병원 확진자 치료를 위해 파견된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의료진도 철수했다.
지난 달 25일 대남병원과 관련 없는 일반 주민 사이에 확진자가 발생,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 우려로 긴장했다.
그러나 3월 1일 3명, 3일 1명이, 2일과 4일에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지역사회로의 감염 위기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또 선별진료소를 찾는 인원이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695명, 3월 1일 35명, 2일 91명, 3일 48명, 4일 15명으로 급감하면서 주춤하는 양상이다.
군은 지난 6일부터 대남병원 내 청소 및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대남병원 확진자 치료를 위해 파견된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의료진도 철수했다.
지난 달 25일 대남병원과 관련 없는 일반 주민 사이에 확진자가 발생,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 우려로 긴장했다.
그러나 3월 1일 3명, 3일 1명이, 2일과 4일에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지역사회로의 감염 위기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또 선별진료소를 찾는 인원이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695명, 3월 1일 35명, 2일 91명, 3일 48명, 4일 15명으로 급감하면서 주춤하는 양상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일반 주민 확진이 줄어들고 있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고,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주요 도로 등 주2회(수·일요일) 일제 동시 방역 실시하고 있다”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