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목록 ( 총 : 8,724건)

  • 대구 8월 5주차 코로나19 확진 9천242명, 1명 사망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5주차 9천242명 발생했다. 일평균은 1천848명이다.7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난달 27~31일 5일간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천242명(지역감염 9천227, 해외유입 15)으로 전주(8월 20~26일) 대비 약 24.9%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1만6천396명으로 늘었다.같은 기간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 환자 1명이었다. 접종력으로 보면 3차 접종 1명이었다.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2천144명, 수성구 1천688

  • 코로나 확진자 집계 주 단위로 연말까지 양성자 감시체계 운영

    코로나 확진자 집계 주 단위로 연말까지 양성자 감시체계 운영

    코로나19가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이 되면서 주 단위 집계의 표본감시 대상이 됐지만, 방역 당국은 효과적인 감시와 안정된 감시체계 전환을 위해 올 연말까지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를 운영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시적으로 전수감시와 표본감시의 중간단계 격인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를 표본감시체계와 병행한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는 일 단위에서 주 단위로 바뀌었다.1∼3급 감염병은 발생 또는 유행 시 기준 즉시 또는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지만, 4급은 별도의 신고 없이 지정된 표본 기관에서 유행 여부 조사를 위

  • 경북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1만2천543명 확진…10명 사망

    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천543명 발생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21일~27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2천542명, 해외 유입 1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7만4천256명이다.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8월 14∼20일) 1만3천341명보다 6%(798명) 줄었다.최근 1주간 사망자는 10명(40대 1명, 70대 1명, 80대 이상 8명)이다.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3개가 사용 중이다.김민주기자 kmj@idaegu

  • 코로나 4급 전환에도 고위험군 집중 점검

    대구광역시는 이달 31일부터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고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관리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대응 계획을 24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되면서 시행되는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3월 29일 발표)에 따른 2단계 조치를 반영한 것으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시설·집단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위기 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한다.이에 따라 대구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대응에 나선다.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4급으로 낮아졌지만 위기 단계는 ‘

  • 31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 2급→4급 전환

    31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 2급→4급 전환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인플루엔자(독감) 수준이자 최저 단계인 4급으로 낮아진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달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현행 2급에서 4급으로 낮추고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감염병 등급 하향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19는 전수감시 대상에서 독감과 같은 표본감시 대상이 된다. 1∼3급 감염병은 발생 또는 유행 시 기준 즉시 또는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지만, 4급은 별도의 신고 없이 유행 여부 조사를 위한 표본감시를 받는다.현재 코로나19 확진자

  • 경북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1만3천341명 확진…4명 사망

    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천341명 발생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14일~20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3천338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6만1천714명이다.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8월 7∼13일) 1만6천543명보다 19.4%(3천202명) 줄었다.최근 1주간 사망자는 4명이다.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4개가 사용 중이다.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 돌연변이 30여개 더 많다…코로나19 무서운 변이 다시 출현

    위험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코로나19 변이가 출현해 공중보건에 미칠 영향에 전문가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현지시간) 감시대상에 추가한 BA.2.86는 오미크론 변이종인 BA.2의 하위 변이로 분류되고 있다.피롤라(Pirola)란 별명이 붙은 BA.2.86의 가장 큰 특징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BA.2보다 30여개나 많다는 점이다.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무기로 여기에 변형이 많을수록 기존 면역체계를 뚫을 가능성이 크다.감염병 전문가들은 이번

  • 코로나 확진 줄었는데 사망 늘어…고령층엔 여전히 위험

    70대 이상이 대다수인 코로나19 사망자가 최근 대폭 증가해 고위험군 사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주의는 여전하다.17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사뭇 둔화됐다. 대구·경북도 8월 1주차에서 8월 2주차에 각각 △대구 1만7천890명→1만7천452명 △경북 1만7천560명→1만6천543명으로 소폭 줄었다.하지만 70∼80대 고령층이 대다수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지난달 말부터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대구·경북지역 주간 코로나19 사망자는 7월 1주차부터 8월 1주차까지 한 달간 1∼4명을 유지하다가 8월 2주차

  • 대구 8월 둘째 주 코로나19 확진 1만7천452명, 10명 사망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둘째 주간 1만7천452명 발생했다. 일평균은 2천493명이다.14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6일~12일 한 주간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천452명(지역감염 1만7천434, 해외유입 18)으로 전주(7월 30일~8월 5일) 대비 약 2.5%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1천136명으로 늘었다.같은 기간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60대 2명, 70대 3명, 80대 이상 환자 5명이었다. 접종력으로 보면 미접종 1명, 기초 접종 1명,

  • 경북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1만6천543명 확진…7명 사망

    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천543명 발생했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7일~13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6천536명, 해외 유입 7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4만8천373명이다.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7월 31일∼8월 6일) 1만7천560명보다 5.8%(1천17명) 줄었다.최근 1주간 사망자는 7명으로 연령대는 70대 2명, 80대 이상 5명이다.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5개가 사용 중이다.김민주기자 kmj@i

  • 경북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1만7천560명 확진…5명 사망

    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천560명 발생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7월 31일~8월 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7천558명, 해외 유입 2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3만1천838명이다.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7월 24∼30일) 1만6천679명보다 5.3%(881명) 늘었다.최근 1주간 사망자는 5명으로 연령대는 70대 2명, 80대 이상 3명이다.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8개가 사용 중이다.김민주기자 kmj@

  • 대구 8월 첫째 주 코로나19 확진 1만7천890명, 4명 사망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첫째 주간 1만7천890명 발생했다. 일평균은 2천556명이다.7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8월 5일 한 주간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천890명(지역감염 1만7천874, 해외유입 16)으로 전주(7월 23~29일) 대비 약 9.1%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3천685명으로 늘었다.같은 기간 사망자는 4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70대 환자 1명, 80대 이상 환자 3명이었다. 접종력은 미접종 2명, 4차 접종 1명, 동절기 접종 1

  • 코로나 감염병 등급 2급→4급 내릴까

    정부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는 등의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를 이달 중 시행할 계획인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방역 완화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정부는 2단계의 조치에서 도입할 방역 완화의 세부 내용에 대해 다음 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질병청의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보면, 2단계에서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현재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된다. 4급 감염병으로는 인플루엔자(독감)와 급성호흡기감염증, 수족구병 등이 있다. 향후 4급으로 하향되면 코로나

  • 대구 7월 넷째 주 코로나19 확진 1만6천399명, 일평균 2천명 돌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월 넷째 주간 1만6천399명 발생했다. 일평균은 2천343명이다.31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23~29일 한 주간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천399명(지역감염 1만6천380, 해외유입 19)으로 전주(7월 16~22일) 대비 약 28.2%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4만5천798명으로 늘었다.같은 기간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 미접종 환자 2명이었다.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3천788명, 북구 2천828명, 수성구 2천6

  • 경북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1만6천679명 확진…11명 사망

    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천679명 발생했다.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24~30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6천676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1만4천278명이다.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17∼23일) 1만4천358명보다 16.2%(2천321명) 늘었다.최근 1주간 사망자는 11명으로 연령대는 60대 2명, 80대 이상 9명이다.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5개가 사용 중이다.김민주기자 kmj@idae

  • 잠잠하나 했더니…코로나 재확산세

    방역수칙이 대거 완화되고 코로나19에 대한 감각이 둔해진 사이 코로나19가 지난겨울 이후 최강급의 확산세를 다시금 타고 있다.25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간(16∼22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천788명으로 전주(7월 9∼15일) 대비 약 41.2% 증가했다.대구시 주간 신규 확진자는 7월 첫째 주(2∼8일) 6천888명, 둘째 주(9∼15일) 9천56명, 셋째 주(16∼22일) 1만2천788명으로 늘었다.경북도도 7월 첫째 주(3∼9일) 7천59명, 둘째 주(10∼16일) 9천679명, 셋째 주(17∼

  • 경북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1만4천358명 확진…4명 사망

    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천358명 발생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17~23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4천349명, 해외 유입 9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49만7천599명이다.최근 1주간 사망자는 4명이다.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9개가 사용 중이다.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 대구 7월 셋째 주 코로나19 확진 1만2천788명, 주 인원 1만명 돌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월 셋째 주간 1만2천788명 발생했다. 일평균은 1천827명이다.24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16~22일 한 주간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천788명(지역감염 1만2천761, 해외유입 27)으로 전주(7월 9~15일) 대비 약 41.2%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9천399명으로 늘었다.같은 기간 사망자는 3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 환자 2명, 70대 환자 1명이었다.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2천650명, 북구 2천366명, 수

  • 대구 7월 둘째 주 코로나19 확진 9천56명, 일평균 1천명 넘어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월 둘째 주간 9천56명 발생했다. 일평균은 1천294명이다.17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9~15일 한 주간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천56명(지역감염 9천36, 해외유입 20)으로 전주(7월 2~8일) 대비 약 31.5%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6천611명으로 늘었다.같은 기간 사망자는 3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 환자 2명, 70대 환자 1명이었다.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2천92명, 수성구 1천568명, 북구 1천524명, 동

  • 경북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9천679명 확진…1명 사망

    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천679명 발생했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10~1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9천676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48만3천244명이다.최근 1주간 사망자는 1명이다.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7개가 사용 중이다.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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