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천543명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21일~27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2천542명, 해외 유입 1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7만4천256명이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8월 14∼20일) 1만3천341명보다 6%(798명) 줄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10명(40대 1명, 70대 1명, 80대 이상 8명)이다.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3개가 사용 중이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