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천560명 발생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7월 31일~8월 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7천558명, 해외 유입 2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3만1천838명이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7월 24∼30일) 1만6천679명보다 5.3%(881명) 늘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5명으로 연령대는 70대 2명, 80대 이상 3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8개가 사용 중이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