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천543명 발생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7일~13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6천536명, 해외 유입 7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총 확진자 수는 154만8천373명이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7월 31일∼8월 6일) 1만7천560명보다 5.8%(1천17명) 줄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7명으로 연령대는 70대 2명, 80대 이상 5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은 20개 가운데 5개가 사용 중이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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