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간 경제전시장서 홍보

인도네시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인 Widia Herawan씨가 2025 APEC ‘경북 K-푸드 홍보관’을 방문해 안동농협 하이진저 음료와 화산농협 다시마마늘부각을 시식하며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북농협은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인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 내 ‘경북 K-푸드 홍보관’에 참여해 지역 농·축협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널리 알렸다. 이번 홍보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K-푸드’를 주제로 △전통주 △수출농식품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등 4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공식품 존에는 경북 농·축협 대표 상품 약 15종(39개 제품)이 전시돼 APEC 21개 회원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상만기자 dgde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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