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센터 유치 등 주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의 공항투자본부와 청송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대구경북신공항 지연에 따른 경북도의 대책마련과 울릉공항 안전문제, 포항경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추진, AI데이터센터 유치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울릉공항 활주로 길이 연장 대책과 산업단지 내 부도기업 발생시 전기요금 체계 개선, 전력확보와 연관산업의 파급력이 큰 AI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주문하고 전통시장 소화전 설치와 소방공무원 개인장비의 충분한 지급을 당부했다.
남영숙(상주1), 김창기(문경2), 이우청(김천2) 위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의 2030년 개항이 어렵다며 경북도와 대구시가 재정확보 방안 등 정부와 협상 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다. 허 복 위원(구미3)은 청송소방서 출동률을 높이고 수련시설 등 화재안전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APEC 기간 포항경주공항이 세계 각국 CEO들이 이용한 만큼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하고 숙박이 허용되는 체류형 쉼터의 철저한 화재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공항관련 국비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울진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경북개발공사와 협업해 소방대원들의 숙소마련 등 근무여건 개선 및 현장 대응력 강화를 주문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환자 이송거부 등 119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한계와 법적 책임 문제 발생 시 구급대원 보호를 위해 소방본부에서 명확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청송소방서 정원과 현원의 직급별 인원이 규정과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다음 인사에서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상만기자 dgdesk@idaegu.co.kr
최덕규 위원(경주2)은 울릉공항 활주로 길이 연장 대책과 산업단지 내 부도기업 발생시 전기요금 체계 개선, 전력확보와 연관산업의 파급력이 큰 AI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주문하고 전통시장 소화전 설치와 소방공무원 개인장비의 충분한 지급을 당부했다.
남영숙(상주1), 김창기(문경2), 이우청(김천2) 위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의 2030년 개항이 어렵다며 경북도와 대구시가 재정확보 방안 등 정부와 협상 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다. 허 복 위원(구미3)은 청송소방서 출동률을 높이고 수련시설 등 화재안전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APEC 기간 포항경주공항이 세계 각국 CEO들이 이용한 만큼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하고 숙박이 허용되는 체류형 쉼터의 철저한 화재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공항관련 국비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울진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경북개발공사와 협업해 소방대원들의 숙소마련 등 근무여건 개선 및 현장 대응력 강화를 주문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환자 이송거부 등 119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한계와 법적 책임 문제 발생 시 구급대원 보호를 위해 소방본부에서 명확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청송소방서 정원과 현원의 직급별 인원이 규정과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다음 인사에서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상만기자 dgdesk@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