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26일 군정질문에서는 민선8기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지역 환경 변화에 맞는 정책방향 제시해 군민의 알권리와 군정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12월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검토하고 군민 생활, 안전, 복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 중심으로 심사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조정할 방침이다.
도희재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 심의되는 모든 안건은 군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집행부와 소통을 통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