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사진]영천시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 개회](https://cdn.idaegu.co.kr/news/photo/202511/2025112501000809200049671.jpg)
이 의원은 정부가 AI 기반 맞춤형·예측형 행정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영천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AI 행정서비스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TF팀 구성, 관련 조례 제정과 평가 기준 마련, AI 역량강화 교육 등 개선책을 제시했다.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안,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7건이 처리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이갑균 의원이 선임됐다.
김선태 의장은 “2025년도 회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책임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