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목록 ( 총 : 214건)

  • [2025 천년도읍 맨발건강걷기대회] 경주의 숨결 맨발로 느끼며…한걸음 또 한걸음

    [2025 천년도읍 맨발건강걷기대회] 경주의 숨결 맨발로 느끼며…한걸음 또 한걸음

    지난 8일 경북 경주시 첨성대 광장에서 열린 ‘2025 천년도읍 맨발건강 걷기대회’가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동호회 회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따뜻하게 채비한 참가자들이 가족, 지인과 손을 잡고 맨발걷기 코스를 완주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사전 준비운동을 마친 참가자들이 행사장 출발선에 서서 카운팅을 외치며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회 트랙은 첨성대 광장에서 출발해 반월성, 계림숲을 거쳐 다시 첨성대 광장으로 돌아오는 3km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를 걷던 참가자들은

  • 대성황 이룬 ‘경북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안동 몽실언니마을 ‘大賞’

    대성황 이룬 ‘경북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안동 몽실언니마을 ‘大賞’

    경북의 마을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이야기’로 살아 숨 쉬는 순간, 그 감동은 가을비를 뚫고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번져갔다.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한 ‘2025 경상북도 문화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려 경북의 문화적 뿌리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관련기사 참고)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 문화마을 속으로!’를 주제로 도내 20개 시·군이 참여해 고유한 전통과 생활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였다. 비가 간간이 내렸음에도 약 10만여

  •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현대사회 현상, 예술적 관점으로 재해석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현대사회 현상, 예술적 관점으로 재해석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10월 12일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1974년부터 1979년까지 5차례 열린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미술제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는 한국 현대미술사의 뿌리를 되짚고 오늘의 흐름을 새롭게 이어가기 위한 상징적인 전시다. 달성군은 70년대 한국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했던 중후반 젊은 전위작가들의 낙동강변 강정에서의 실험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강정보 일원에서 미술제를 개최해왔다.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미술제의 주제는

  • 한여름 밤 포항 송도해변 노래로 물들다

    한여름 밤 포항 송도해변 노래로 물들다

    한여름 밤,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음악의 열기로 가득 찼다.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한 ‘2025 포항해변전국가요제’가 지난 25일 저녁 7시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18년 만에 재개장한 송도해수욕장을 기념해 열려 의미를 더했다. (관련기사·화보 참고)본선 무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파 참가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고 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을 펼치며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 [영상뉴스] 신천 물놀이장 개장

    [영상뉴스] 신천 물놀이장 개장

    대구 도심 속 시원한 피서지 '신천물놀이장'이 12일 개장했다.신천물놀이장은 국내 최초로 하천에 조성된 워터파크로 최대 1.4m 높이의 파도를 만들어내는 파도풀을 비롯해 유수풀(517㎡), 가족풀(458㎡), 어린이 물놀이기구 7종 등이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지난 13일 신천물놀이장을 찾은 아이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소현 기자 sohyun@idaegu.co.kr

  • 폭염도 이긴 축제 열기…대구 치맥페스티벌 첫날부터 ‘흥행’

    폭염도 이긴 축제 열기…대구 치맥페스티벌 첫날부터 ‘흥행’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며 치킨과 맥주의 완벽한 조합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두류공원에서 열린 축제 첫날인 2일 이른 오후부터 두류공원 일대는 인파로 가득했고, 2.28 자유광장에 들어서자 갓 튀긴 치킨 냄새가 맞이했다. 곳곳에서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졌다.광장에는 치킨과 맥주를 파는 부스들이 늘어서 있었고 시원한 생맥주를 받기 위해 줄 선 관객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다. 치킨 상자를 받아든 사람들은 그늘진 잔디에 앉아 친구들과 건배를 나누는가하면 곳곳

  • [윤덕우 칼럼] “공격력 잃은 제1야당, 김민석 청문회 앞에 무력해진 국민의힘”

    [윤덕우 칼럼] “공격력 잃은 제1야당, 김민석 청문회 앞에 무력해진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취임 18일 만에 이뤄진 여야 지도부 회동. 국정의 핵심 현안인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격 논란과 2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이 테이블에 올랐지만, 국민의힘은 또다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표면적으로는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청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정치적 타격도, 여론의 분노도 끌어내지 못했다. 이번 논란은 단지 한 총리 후보자의 자질 문제가 아니라, 제1야당 국민의힘이 얼마나 정치적 전투력과 전략을 상실했는지를 보여주는 참담한 현실이다.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국회

  • [제7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봄밤 ‘樂의 향연’ 3천 관객 홀리다

    [제7회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 봄밤 ‘樂의 향연’ 3천 관객 홀리다

    각양각색 음악인들의 파워풀한 무대와 힘찬 응원 속에 열린 ‘제7회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가 대구의 밤을 락(Rock)으로 물들였다. (관련기사 참고)대구·경북을 비롯해 서울, 대전, 경기, 강원 등 각지에서 몰려든 실력자들이 제각각의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10일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본선 진출 밴드와 관객 등 3천여명 참석 아래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가 열렸다.대구축제통합브랜드 ‘2025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

  • [윤덕우 칼럼] 선거를 앞둔 여론조사, 과연 믿을 수 있는가?

    [윤덕우 칼럼] 선거를 앞둔 여론조사, 과연 믿을 수 있는가?

    2025년 한국의 대통령 선거는 전례 없는 혼란과 함께 치러지고 있다.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이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유권자들이 쏟아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매일같이 접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여론조사, 과연 지금 우리 사회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가. 아니, 여론조사는 과연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이제 우리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최근 몇 달 간 여론조사 결과는 극심하게 요동쳤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직후, 김문수 등 보수진영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1 대결에서 앞섰다는 조사

  •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개혁신당 이준석 “한국 정치의 근본 틀 바꿔야 국제경쟁서 살아남아”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개혁신당 이준석 “한국 정치의 근본 틀 바꿔야 국제경쟁서 살아남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인 틀을 바꿔야 국제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번 조기대선은 선악의 대결, 이념 대결보다 누가 미래 비전을 갖고 있는지와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무너진 국가경제를 되살릴 후보를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대한민국이 국제적 트렌드에서 뒤처지지 않게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첫 대통령을 꿈꾸는 40대 기수 이준석 후보를 만났다.-탄핵 이후 대한민국이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후보의 대선 출마 계기와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 [윤덕우 칼럼] 대선판 흔드는 한덕수 대망론

    [윤덕우 칼럼] 대선판 흔드는 한덕수 대망론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여부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 대한민국은 국내 정치적 혼란과 미중 갈등, 미국발 관세 전쟁 등 복잡한 국제적 난제들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권한대행이 차기 대선의 중심 인물로 급부상하는 것은 어쩌면 필연적이다.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미 그간 정부 관료로서 탄탄한 경력과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통상교섭본부장과 경제부총리, 주미대사, 국무총리를 역임하며 국내외 정책 현안을 다뤄온 경험은 그의

  •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이철우 국민의힘 예비후보 “박정희 재해석한 새 리더될 것”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이철우 국민의힘 예비후보 “박정희 재해석한 새 리더될 것”

    탄핵 사태 이후 정국 혼란이 지속되고 좌우로 갈린 국민 분열은 극에 달한 혼란의 상황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조기대선으로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그동안 겪었던 절망과 혼란을 걷어내고 또 다른 희망의 시대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돼야한다. 정치는 실종되고 민생·경제 파탄을 목전에 두고 치러지는 대선은 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국민적 열망에 부응하는 희망의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 대구신문은 이런 희망과 기대를 담아 한국지역언론인 클럽(KLJC)과 공동으로 차기 대선주자 공동인터뷰를 마련한

  • [초대석] 강민구 “법관·법률가는 정치적 편향성 벗어나야”

    [초대석] 강민구 “법관·법률가는 정치적 편향성 벗어나야”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법치의 위기와 탄핵 정국의 혼란 속에서 민주주의와 법치의 균형이 무너질 때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하는 단행본이 출간돼 주목받고 있다.이 책은 단순한 개인적 회고록이 아닌 법이 무너지고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될 때 어떤 국가적 혼란이 초래되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시대적 기록으로 평가받는다.특히 AI 분석을 통해 헌재가 탄핵심판을 각하해야 하는 논리를 정리하며 탄핵소추권이 남용될 경우 초래될 헌정 질서의 붕괴를 경고하고 있다.저자인 강민구 변호사(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36년간의 법관 생활을 정년퇴임

  • 고운사 삼키고 하회마을 위협…영덕·영양까지 번져

    고운사 삼키고 하회마을 위협…영덕·영양까지 번져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화해 강풍을 타고 연일 확산 중인 산불이 25일에도 진화되지 않고 안동을 지나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과 영양, 영덕까지 확대됐다. (관련기사 참고)꺾일 기세를 보이지 않은 산불은 5일째 경북 중부 내륙지역을 휩쓸면서 천년고찰 고운사(의성)를 전소시켰고, 마을 민가와 교회 등 지나는 곳마다 엄청난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급기야 의성을 넘어 북동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안동 길안을 거쳐 청송, 영양, 영덕까지 불길이 도달했고, 서쪽에서는 안동 풍천면으로 옮겨붙으며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병산서원 근처까지 접근해 ‘

  • 의성군 대형산불 진화율 71%…강풍·건조 '최대 고비'

    의성군 대형산불 진화율 71%…강풍·건조 '최대 고비'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대형 산불이 사흘째 진화 중인 가운데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예보되며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습도가 낮아 건조한데다 24일 오후께부터 바람이 세지고 방향도 변동돼 피해범위가 넓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특히 사고 현장은 골짜기를 타고 부른 바람, 이른바 ‘골바람’도 잦아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진화율은 71%다.산불영향구역은 6천54ha로 추정되며 전체 88.6㎞중 잔여화선은 25.4㎞다.909명이 안동도립요양병원, 의성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했고

  • 의성 대형 산불…축구장 6500개 규모 ‘잿더미’

    의성 대형 산불…축구장 6500개 규모 ‘잿더미’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불면서 지난 주말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인명 및 산림, 문화재, 주택 및 농작물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특히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발생한 산불은 사흘째 진화되지 않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지난 22일 발생해 인근 읍면으로 확산된 산불은 23일 오후 7시 현재, 진화율 60%를 기록했지만 바람을 타고 동쪽 방면으로 20㎞ 떨어진 지점까지 번진 상태다. 기세가 꺾이지 않아 당국은 긴장을

  • 경북 의성 산불 확산…주민 230여명 의성실내체육관 등 대피

    경북 의성 산불 확산…주민 230여명 의성실내체육관 등 대피

    22일 오전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인근 주민 230여명이 대피했다.의성군은 이날 오후 4시10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의성읍 후죽1리, 업1리, 원당리 주민에게 의성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알렸다.이어 오후 4시28분께 의성읍 후죽3리, 철파리, 원당2리 방향으로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주민에게 즉시 의성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이에 의성 소재 요양병원 2곳에서 환자와 관계자 233명이 의성실내체육관으로 대피했다.요양병원 일부 환자는 안동지역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의성군은 이날 3곳에서 잇

  • 박근혜 “與, 국가 미래 위해 단합해야”

    박근혜 “與, 국가 미래 위해 단합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당 지도부가 ‘보수의 뿌리’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았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 지도부를 향해 보수 통합을 당부했다. 박 전 대통령은 당내 단합을 강조하면서 집권당 대표의 소신을 경계, ‘당정 갈등’을 에둘러 비판했다. 이는 정계 복귀를 앞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에 힘을 싣는 발언으로 풀이된다.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은 3일 오후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이날 1시간여의 회동에는 신동욱

  • 3·1절 서울 도심서 尹 탄핵 반대 집회…70만명 집결

    3·1절 서울 도심서 尹 탄핵 반대 집회…70만명 집결

    주말인 3·1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인근 등 도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이날 광화문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40만명(경찰 추산 6만5000명), 여의도공원 인근에는 추최측 추산 30만명(경찰 추산 5만5000명)이 모였다. 양측 집회 참가자들은 야당과 헙법재판소를 향해 "윤 대통령이 거대 야당의 패악질에 맞서 비상계엄을 선포했음에도 내란으로 뒤집어씌우는 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수단"이라며 "대한민국을 내전으로 빠트리고, 대통령 탄핵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야권이야말로 진짜 내란 세력"

  • 여야, 3·1절 맞아 '탄핵 찬반 집회' 열어

    여야, 3·1절 맞아 '탄핵 찬반 집회' 열어

    여야는 3·1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를 열어 장외 여론전을 펼쳤다. 윤대통령 탄핵안 선고가 예상되는 3월 첫날부터 정치권 여론전이 격화하는 분위기다. 탄핵반대 집회 측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 본부'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오후 4시 반부터는 안국역 방향으로 행진을 할 예정이다. 주최 측 추산으로 30만 명 이상 예상된다고 전해졌다.또 다른 개신교 단체 손현보 부산 세계로 교회 목사와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참여하고 있는 세이브코리아 측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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