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새 리더십으로 대구·경북 성공시대 열자”
“상생·협력 새 리더십으로 대구·경북 성공시대 열자”
  • 김종현
  • 승인 2022.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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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화보
그림=최애리 작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한 자긍심 이면에서 지방은 역설적으로 소멸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거주 인구의 고령화와 과소화, 활력 상실로 경북은 물론 대구의 상당 지역도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대구·경북 모두 지방위기 극복과 미래 생존을 절박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하지만 도전과제는 만만찮고 시간은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 한뿌리에서 출발해 갈라진 대구와 경북이 상생의 길을 함께 가야한다는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크게 들린다.

지난 7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대구와 경북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새 리더십의 홍준표 대구시장 체제와 재선 중량감의 이철우 경북도지사 체제가 지역의 미래와 위기 극복의 선도자를 자임하고 있다.

민선8기 체제가 시작되면서 대구·경북의 상생협력 방안도 주목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대구·경북의 미래 플랜과 그 실행 노력이 속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지역민의 바람인 동시에 지역 리더십에 대한 시대적 소명이다. 빅 디자인과 플랜으로 활기와 생기가 넘치는 지역의 재도약을 염원하는 것은 대구·경북 서로 다를바 없다.

대구신문은 창간 26주년을 맞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통해 대구와 경북의 갈 길, 미래 청사진, 상생협력의 방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참고)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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