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 특집 목록 ( 총 : 55건)

  •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달서구] 인구·기후위기 대응 촘촘한 정책으로 성장 동력 확보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달서구] 인구·기후위기 대응 촘촘한 정책으로 성장 동력 확보

    대구 달서구가 민선 8기 전반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대구의 중심, 달서의 시대’의 밑거름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216건의 공모·평가에서 대통령상 1건, 국무총리상 5건, 장관상 54건 등으로 745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앞장서며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꿈꾸고 있다. 인구위기와 기후위기 등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촘촘한 정책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다짐이다.◇‘스마트도시’ 달서, 디지털 대전환 속 지방시대 선도전국 자치구 중 5번째로 주민수가 많은 달서구는 교통체증과 환경오염, 고령화

  •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서구] 젊은층 유입 인구 증가…살고 싶은 ‘매력적인 서구’ 변신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서구] 젊은층 유입 인구 증가…살고 싶은 ‘매력적인 서구’ 변신

    눈부신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구 서구가 민선8기 2년을 맞아 젊은 층의 대거 유입으로 감소하던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광역교통망 확충이 본격 진행되고 도서관과 문화·체육시설 등 인프라도 하나둘 조성되고 있다. 서구는 남녀노소 모두 살기 좋은 매력적인 도시를 목표로 ‘제2의 도약기’를 꿈꾸고 있다.◇서대구역 성황…서남부권 경제 중심지로 자리매김서대구역은 2022년 3월 개통 이후 현재까지 하루 평균 이용객 4천500명으로 누적 이용객 수 35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객은 매년 20

  •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동구] 공항 후적지 활용 산·학·연 어우러진 R&D 특화도시 조성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동구] 공항 후적지 활용 산·학·연 어우러진 R&D 특화도시 조성

    대구 동구는 K-2 군 공항 이전에 따라 공항 후적지와 지역 개발에 대한 밑그림을 착실히 그려나가고 있다. 동구를 연구·개발 특화도시로 조성하고 올해 출범한 대구동구교육재단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복지와 일자리 사업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공항 이전 이후를 바라보다동구는 공항 후적지를 단순 베드타운이 아닌 산·학·연이 어우러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개발 특화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개발 과정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구시가 추진하는 특수목적 법인(SPC)이 구성되면 지역 의견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또 공항

  •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수성구] 도시 전체를 미술관처럼…‘대한민국 문화 일번지’ 꿈 영근다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수성구] 도시 전체를 미술관처럼…‘대한민국 문화 일번지’ 꿈 영근다

    대구 수성구는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 세계인의 눈길을 집중시킬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와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갖추고 연호지구 개발과 대구대공원 조성 등 구민을 위한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한창이다.◇ ‘문화도시’로의 첫 발수성구는 지역의 우수한 예술적 자원을 디지털 기술과 접목하고 미디어아트를 핵심 콘텐츠로 삼아 도시 전체가 하나의 열린 미술관이 되는 ‘Art museum city’ 비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수성구는

  •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중구]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도시’ 변신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중구]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도시’ 변신

    대구 중구는 민선 7기부터 시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서서히 결실을 맺으면서 20년 만에 인구 9만명을 회복하고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내년 인구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 공영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대구시 역점사업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지역 최초 관광특구 지정에 힘입어 지역 최대 관광명소인 동성로의 재도약과 도심 상권 부활을 꿈꾸고 있다.◇동성로 관광특구 지정·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재도약대구시와 중구는 지난해 7월부터 대구 도심 일대에

  •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북구] 기업·인재가 모여드는 ‘두 개의 심장’이 뛴다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북구] 기업·인재가 모여드는 ‘두 개의 심장’이 뛴다

    대구 북구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마주하며 ‘첨단 미래를 견인할 북구’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를 위해 가치를 더해가는 미래경제도시, 내 삶이 풍요로운 문화관광도시, 나눔과 배려로 따뜻한 건강복지도시,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 일류도시,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심행복도시, 공감과 소통의 열린 도시 7개의 운영 방향을 세우고 구정을 집중하고 있다.◇도심융합특구와 기회발전특구 ‘두개의 심장’북구는 인구 유입에는 무엇보다 일자리가 중요하고 도심융합특구가

  •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남구] 주민 눈높이 맞춘 혁신행정…‘머물고 싶은 남구’ 만든다

    [우리 지역 이렇게-대구 남구] 주민 눈높이 맞춘 혁신행정…‘머물고 싶은 남구’ 만든다

    대구 남구는 민선 8기 전반기 내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쳐왔다.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등 총 134건의 공모·평가에서 103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하며 ‘살기 좋은 남구’ 만들기에 주력했다. ‘살기 좋은 남구’ 실현을 위해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행복한 상생복지도시, 열린 혁신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등 5개의 운영 방향을 세우고 구정을 펼쳐나가고 있다.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인구정

  • [우리지역 이렇게-포항시] ‘포항형 교육혁신’ 청년 인재 정착 디딤돌 놓는다

    [우리지역 이렇게-포항시] ‘포항형 교육혁신’ 청년 인재 정착 디딤돌 놓는다

    포항시가 포항형 교육혁신으로 지방 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는 포항만의 인재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계속 보태고 있다.◇교육 혁신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환점 찾고 있는 포항시포항시가 정부의 균형발전 핵심 교육정책인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에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교육 혁신’을 통해 지방 소멸 극복,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경북 청년 인구(19~34세)는 2021년 기준 42만5천명으로 2016년 48만8천명에 비해

  • [우리지역 이렇게-달성군] 대구의 변방서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다

    [우리지역 이렇게-달성군] 대구의 변방서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다

    민선 8기 최재훈 군수 취임 이후 달성군은 복지에서 산업, 문화, 관광까지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의 물결이 일었다. 대구시 최초로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되고 교육과 보육, 관광 등에서 괄목할 성과로 대구의 변방이 아닌 산업 중심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달성군의 발전과 변화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맞춤형 교육·보육으로 군 단위 출생아 수 1위 기염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서 달성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 달성에서 태어난 아이만 1천700명이다.임신 전 검사(신혼부부

  • [개인 중심 시대의 현재와 미래]  나아가야 할 방향, 개인은 결국 공동체가 유지될 때 더 빛난다

    [개인 중심 시대의 현재와 미래] <下> 나아가야 할 방향, 개인은 결국 공동체가 유지될 때 더 빛난다

    개인 중심 사회로 넘어가는 길목은 복합적이고 다양하다.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의 영향이 커지면서 개인주의를 가속화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래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과 AI의 도움을 받아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일을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된 것도 한몫했다. 전문가는 개인 중심 사회로 넘어가는 변화의 파도 속에도 공동체 의식이 바탕이 돼야 하며 양 극단으로 치닫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강한 집단주의의 폐해로는 개인의 삶과 권리, 선택 제한을 꼽을수 있지만 어떤 변화에도 인간은 사회

  • [우리지역 이렇게-성주군] 전국 최고 부자농촌 도전장…성주 ‘新르네상스 시대’ 열다

    [우리지역 이렇게-성주군] 전국 최고 부자농촌 도전장…성주 ‘新르네상스 시대’ 열다

    성주군 이병환호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성주군은 교통인프라 확충, 성주참외 조수입 2년연속 6천억 달성, 체류형 관광 전환 등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오늘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또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객 비율을 늘리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어우르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고, 역대 최대의 성과를 이뤄내며 성주의 신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8기 후반에는 그 동안의 성과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

  • [개인중심 시대의 현재와 미래]  초개인화 시대 자리 잡은 1천만 펫팸족, 세상에서 날 가장 잘 이해해주는 내가 선택한 나의 가족

    [개인중심 시대의 현재와 미래] <中> 초개인화 시대 자리 잡은 1천만 펫팸족, 세상에서 날 가장 잘 이해해주는 내가 선택한 나의 가족

    현대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한국의 뿌리 정신인 ‘공동체 의식’은 희미해지고 ‘개인주의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결혼과 출산 시기는 점차 뒤로 미뤄지고 아예 포기하고 ‘혼자 사는 삶’을 택하는 가구도 늘어나고 있다. 가치관과 정서와 함께 변한 생활 방식과 가족 구도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탄생시키고 있다. 같은 언어를 쓰지도, 같은 음식을 먹지도, 같은 성장 주기를 걷지도 않지만 누구보다도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주는, 내가 선택한 나의 가족 ‘반려동물’이다.디지털 문화의 성장과 사람 간 교류의 감소로 경직된 현대사회가 오히려 인간과

  • [우리지역 이렇게-김천시] “사람·기업 모이는 도시 조성”…김천 산업지도 새로 그린다

    [우리지역 이렇게-김천시] “사람·기업 모이는 도시 조성”…김천 산업지도 새로 그린다

    김천시는 지속되는 경제위기에서 소상공인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를 연달아 준공했고, 원도심의 발전 방향과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또 긴급복지 지원과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 사각지대 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인 편리한 교통망 구축에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김천시를 문화·관

  • [뿌리 깊은 향토기업을 찾아서] 토목·건설 분야 지역 ‘맏형’ HS화성…신재생에너지 등 사업 다각화

    [뿌리 깊은 향토기업을 찾아서] 토목·건설 분야 지역 ‘맏형’ HS화성…신재생에너지 등 사업 다각화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HS화성(구 화성산업)은 지난 1958년 고 이윤석 명예회장이 ‘사람이 전부다’란 기치로 창업한 이래 지역과 66년 세월을 함께한 토종기업이다. 특히 올해 7월 1일 사명을 HS화성으로 변경했는데 지난 66년간 사용하던 ‘화성산업’ 이름과 비둘기 로고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미래 100년을 향하는 기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그간 화성은 지역민 10만 명에 일자리를 제공, 사회공헌 활동 4천 회에 누적 금액 500여억원 등 지역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해 왔다. 대구신문은 창간 28주년을 맞아

  • [원로에게 듣다] 이태교 서울부동산포럼 회장 “한국적 리더십 핵심은 지도자의 희생 바탕 솔선수범”

    [원로에게 듣다] 이태교 서울부동산포럼 회장 “한국적 리더십 핵심은 지도자의 희생 바탕 솔선수범”

    “평생 소원 중 하나가 우리 세대에 한국이 경제, 군사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을 앞지르는 순간을 보는 것이었습니다.”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9월 첫날 대구신문 본사에서 만난 이태교 서울부동산포럼 회장은 인터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선진 국가 도약에 대한 묘책을 고민했고 고뇌하면서 메모해 둔 것을 종합해 최근 또 한권의 저서를 펴냈다. 나이와 비례하는 열정 덕분에 지금까지 출간한 저서가 10권이 넘는다.이 회장은 1936년생으로 올해 88세, 미수(米壽)의 나이다. 대구 경북대사대부고(4회),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사

  • [포토] 대구신문 창간 28주년 “더 깊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담겠습니다”
  • [우리지역 이렇게-고령군] 세계유산 품은 대가야 古都, 일류 문화관광도시 정조준

    [우리지역 이렇게-고령군] 세계유산 품은 대가야 古都, 일류 문화관광도시 정조준

    고령군은 지난해 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라는 위업을 달성한데 이어 경주와 공주, 부여, 익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 5번째 고도로 지정됐다. 대가야의 도읍지인 고령이 공식적인 역사문화 도시로 인정받는 순간이다.이남철 고령군수는 “마침내 우리는 ‘세계유산도시 고령’을 마주했고, 이제 지방시대의 문을 활짝여는 중대한 시기를 맞이했다. 민선8시 반환점을 통과했다. 앞으로 8기 후반은 더욱 새로워진 고령을 실감할 수 있는 성장의 시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도시이자 신규 고도 지정된 고령세계유산 도시

  • ‘가장 한국적 미술관’서 향유하는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서울 간송미술관의 첫 분관 ‘대구간송미술관’

    ‘가장 한국적 미술관’서 향유하는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서울 간송미술관의 첫 분관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전을 시작으로 대구 시대를 개막했다. 대구간송미술관이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점이자, ‘한국 근대미술의 발상지’인 대구에서 지난 3일 개관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로써 간송 전형필의 문화보국 정신을 대구에서 이어가게 됐다. 대구간송미술관은 향후 지역민들이 우리 문화를 쉽게 향유하고, 문화보국 정신을 연결·확장하는 공간으로 기능을 하게 된다. 대구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은 “대구간송미술관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대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중·남부지역에 문화적으로 공헌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

  • [창간 28주년 축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에 힘 보태”

    [창간 28주년 축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에 힘 보태”

    대구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신문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며 건전한 감시와 비판으로 우리 사회의 신뢰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김상섭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경상북도는 대구신문과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와 도전을 주도하겠습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성장은 정체되고, 세대, 성별, 이념 갈등은 심합니다. 선진국이 되는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 자살률은 세계 1위, 출산율은 최

  • [창간28주년 축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성숙한 언론문화 창달에 힘 써주길”

    [창간28주년 축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성숙한 언론문화 창달에 힘 써주길”

    대구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의 정론을 신속하게 전달해 건강한 여론 조성에 앞장서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민선 8기 2년간 대구시는 미래, 산업, 민생, 공간, 행정, 재정, 글로벌 시정 전 분야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대구혁신의 틀을 완성했습니다.앞으로 TK신공항과 달빛철도 건설, 미래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대개편 등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핵심 틀을 내실있게 채워서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구발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습니다.귀사에서도 시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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